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7년 확정 재수감

이명박 전 대통령

징역 17년 확정 재수감

다스(DAS)의 실소유자로

알려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

징역 17년 형이 확정되면서

다시 재수감되었단 소식입니다.

 

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

중형이 선고된 이유는

자동차 부품 업체인 다스(DAS)

를 실제 소유하면서 비자금 4백억 원을

마련하였고 BBK 관련 혐의가 

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.

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

지난 2월 구속되어 서울 구치소에

수감되었는데요 이례적으로

구속 10일 만에

석방되면서 많은 논란이 많았습니다.

이명박 전 대통령

징역 17년 확정 재수감

 

그동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

받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 

징역 17년형 확정 재수감과 관련하여

재판부는 국가 원수였던 대통령으로서

공무원들의 뇌물 수수 청탁과

부패를 막아야 할 의무를 저버렸다는

지적을 내리기도 했습니다.